지난해 꾸준히 증가했던 금융기관 수신규모도 올해 1/4분기중 계절적 요인에 의해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계간 금융동향: 분석과 전망(2007-봄호)'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던 예금은행의 자산운용 규모는 1/4분기 중 주택거래 비수기, 정부의 규제강화 등으로 가계대출이 감소하면서 그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2/4분기에도 주택담보대출시장의 위축으로 가계대출은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중소기업대출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금융기관 수신은 올해 1/4분기 들어 계절적 요인에 의해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2/4분기에는 부동산시장 안정, 고령화 사회의 진전,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의 간접투자성향 지속 등으로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