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 기존주택 판매가 호조를 보인 반면, 밤사이 발표된 신규주택판매 약화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2월 신규 주택판매는 3.9% 낮아진 연율 84만8천채로 2000년6월 이래 최저 수준. 하지만 수요일 있을 버냉키 의장의 증언을 앞두고 큰 움직임은 없었으며, FF 금리선물은 6월말 기준금리가 25bp인하될 가능성을 32%로 높여 가격에 반영. 엔화는 목요일 발표되는 CPI에 대한 기대가 지지력을 제공해주고 있음. 달러/엔은 117.62엔까지 하락한 후 118.10엔에, 유로/달러는
1.3347달러까지 상승한 후 1.3333달러에 마감.
- 변동폭이 극히 제한되며 박스권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을 나타냄. 이는 지난 해까지 일방적인 하락 전망 일변도였으나, 이미 환율이 어느 정도 낮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어 일방적인 하락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며, 경상수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급도 균형을 이루고 있어 포지션 설정이 어렵기 때문. 또한 달러/엔에 민감하게 움직이던 과거와는 달리 대외변수도 극히 제한되고 있어 모멘텀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 달러/엔과 달러/원의 동조화 현상이 정상화되기까지 달러/원의 정체 장세는 이어질 것.
- 미 주택지표 약화로 달러화는 하락했으나 하방 경직성은 유지되고 있음. 금주 말 발표되는 주택지표의 추가적인 확인과 28일 있을 버냉키 의장의 증언을 앞두고 있어 시장은 적극적인 거래는 자제할 것으로 보임. 금일 일 2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와 미 3월 소비자신뢰지수, EU재무장관 회의 대기.
- 네고와 외인 배당 역송금 수요가 상충하며 정체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거래량도 50억 달러를 하회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 금주 28과 30일 사이에 배당 지급이 몰릴 것으로 보여, 금주 주 초반 정체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아직까지는 배당에 더 초점이 맞춰지면서 역내외 롱플레이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금주 940원 진입 예상.
- 금일도 전일과 비슷한 범위의 움직임 예상됨.
- NDF종가: 937.50/938.50 H-938 L-937.20
- 예상범위: 936원~941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