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주택지표 호조로 상승한 영향을 일부 받은 후 관망분위기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9시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번주 채권시장의 관심은 금리가 방향성을 가지기 보다는 수익률곡선이 과연 더 스팁해질 것이냐다.
스팁해질 만큼 스팁해졌다는 견해와 글로벌 추세에 맞춰 좀더 스팁해질 수 있다는 견해가 맞선다.
26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7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포인트 상승한 4.8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5틱 떨어진 108.93으로 출발해 108.95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플랫에 베팅한 포지션에서 손절성 장기물 매도 및 중기물 매수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곡선이 좀더 플랫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다른 은행관계자는 "장기투자기관들이 절대금리에 부담을 장기채를 사지 못했으나 수익률곡선이 스팁해지면서 매수해 볼만한 금리대가 된 만큼 장기투자기관들이 매수에 나서면 수익률곡선은 더 스팁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