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공시지가 결과 일본 지가가 16년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소식으로 채권시장에 부담을 주었다. 또한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고점 관측이 확산됐다.
전날 연준이 성명서 문구를 바꾸기는 했지만, 여전히 인플레 리스크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는 평가가 확산되어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한편 이날 재무성이 실시한 2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99.985엔(최고 낙찰금리 0.804%)으로 무난한 수준이었다. 다만 평균낙찰가격은 99.991엔으로 테일이 0.06엔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응찰률은 4.02배로 이전 입찰 때의 4.70배보다는 줄었다. 신규발행 2년물 국채는 오후들어 금리 0.820%에 거래됐다.
23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6bp 상승한 1.60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3월물은 0.49엔 하락한 134.41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20년물 국채금리가 4bp 오른 2.405%, 30년물 국채금리도 3.5bp 상승한 2.270%에 각각 거래되었으며, 2년물 국채금리가 1.5bp 오른 0.800%, 5년물 국채금리는 4.5% 상승한 1.170%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