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최근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 STX엔진 등 8개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500명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STX그룹은 이번 채용부터 그룹 경영이념과 인재상에 근거하여 자체 개발한 인∙적성검사(SCCT)를 처음으로 실시하고, 채용절차도 서류심사->인∙적성검사->직무역량면접/영어면접(1차)->인성 면접(2차) 등 단계별로 특성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STX그룹은 면접 비중을 대폭 강화해 지원자의 역량을 충분히 평가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직무역량면접과 영어면접을 별도로 시행하는 1차 면접에서는 각 직무별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참여하며 직무 영역 및 기타 이슈에 대한 집단토론 면접을 추가했다. 또한 지원자의 실제 회화 수준을 검증하기 위한 한층 강화된 영어인터뷰도 진행된다.
그룹 회장 및 각 계열사 사장단이 주관하는 인성 면접(2차)은 면접시간을 기존보다 대폭 늘려 지원자의 인성과 잠재성을 다방면으로 평가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STX 그룹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지주회사 및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 등 해당 출신학교의 임원들이 직접 나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대학내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TX그룹 관계자는 “한정된 시간 안에 지원자 개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채용방식을 채택했다”며“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간 인재확보 경쟁에서 STX그룹이 원하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조기 확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 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를 통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