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보고서 결과가 우호적으로 나오며 경기둔화 우려가 후퇴한 상황에서 일본 4/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율 5.5%로 상향수정되는 등 양호했고, 특히 달러/엔이 월초 이후 처음으로 118엔 선을 회복한 것이 호재가 됐다.
그러나 연초 이후 매물대인 1만7300선을 놓고 밀고당기던 지수는 후반들어 구간의 하단선인 1만7200엔 부근까지 밀리는 등 여전히 재료와 변수를 좀 더 살피고 가려는 신중한 자세가 엿보였다.
12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128.35엔, 0.75% 오른 1만7292.3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전일대비 11.05엔 상승한 1741.36엔을 기록했다.
닛케이 주가는 1민7312.14엔의 강세로 출발한 뒤 오전 중 1만 7325.45엔을 고점으로 상승 폭이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장 후반들어 추가로 매물이 나오면서 1만7206.94엔까지 밀렸던 지수는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만7300선까지 회복시도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나오른 미국 소매판매와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등 주요 거시지표 결과를 기다리면서 추격매수에는 나서지 않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신일본제철과 같은 선도주와 첨단기술주 그리고 자동차 등 환율호재에 민감한 종목들 역시 추가 상승이 막히는 모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