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강정원 행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의 제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은행성장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국민은행은 지난 1월 중국 최대은행인 중국공상은행과 크로스 보터 CMS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며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과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1980년대 중반부터 인적·물적 교류를 추진해왔다.
강 행장은 "이번 업무체휴를 기반으로 향후 상호간 유익한 파트너 관계를 굳건히 할 것"이라며 "양국간 국경을 넘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양 은행은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 진출 일본계 기업에 대한 공동 금융서비스 제공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국내외 투자금융업무 공동 추진 ▲양 은행 기업고객을 위한 자금관리서비스(CMS) 공동개발 ▲양국간 수출입 거래 고객에 대한 무역금융 등 상품과 서비스 공유 등을 함께 추진키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