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글로벌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에 기초해 엔화 대비로 118엔 선을 회복하고 유로화 대비로도 소폭 강세를 기록한 바 있다.
중국 현지 딜러들은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를 예상했지만, 글로벌 시장이 안정을 되찾는 조짐이고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가신 바람에 시장의 방향은 반대로 움직였다.
12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주말 7.7436위앤보다 0.0038위앤 높은 7.7474위앤으로 제시했다.
지난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현물환시장에서 7.7445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도 7.7445위앤으로 각각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딜러들은 7.74선이 최근까지 강한 지지 역할을 해왔으나 지난 주 붕괴 이후 큰 의미를 부역하기 힘들게 되었다며, 글로벌 달러 동향에 따라 이번 주에는 다시 한번 7.73위앤 선으로 떨어지고 나아가 이 선까지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