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7일 14시 2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루미마이크로는 지난해 LED제품 단가가 절반까지 떨어지는 등 수익구조 악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관련 시장이 되살아나면서 회사측EH 실적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루미마이크로 관계자는 7일 "최근 매출이 살아나고 있다"며 "폭발적인 증가는 아니지만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이 밝힌 실적 상승 배경은 무엇보다 조명분야 시장의 활성화 및 신규수요 발생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제품 단가가 폭락하면서 LED업체들이 경영압박을 받았지만 올해는 조명 디자인쪽에서 호재가 생기고 있다"며 "단가가 하락하자 LED를 사용하지 않던 분야에서의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전광판이 모두 LED로 바뀌는 추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신규 수요처 증가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인 알에프텍(지분 31.06% 보유)에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알에프텍 이승건 차장은 "지난해 루미마이크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올 하반기쯤이면 루미마이크로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알에프텍은 루미마이크로 실적 악화로 인해 17억원 가량 지분법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