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고평이 남아있고 외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음에도 국내기관들의 선물 매수세가 약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 기사는 6일 14시1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시장을 관망하려는 움직임이 강해 기간조정의 인식이 우세한 상황이다.
현물 시장은 5년 지표물이 강하고 10년및 20년만기 국고채가 약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금리가 하락하면서 5-10년 스프레드가 벌어져 투신사 등이 스프레드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투신사들은 어쩔수 없이 선물을 매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박스권에 갇힌 답답한 상황에서 리스크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이 짙다.
은행권 관계자는 "선물 만기가 얼마남지 않아 외국인들은 서서히 고평 해소 전략을 구사하는 것 같다"며 "급한 거래는 없어 관망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환율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6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오른 4.81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전일보다 0.015%포인트 상승한의 4.83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8.72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3년물 국고채 기준 4.80%아래서 막히고 4.90%위로 가기도 힘들어 어떤 물건이 좋으냐의 문제인 것 같다"며 "단기물이 계속 빠지지 않는다면 3년이 더 이상 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