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로 매출 증가세가 기록된 것은 메모리칩 매출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 컸다. D램 매출액은 전월대비 2.3%,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그러나 계절적으로 비수기라는 영향도 있고 해서 여타 부문의 수요는 그리 크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지역의 매출액은 37억1000만달러로 전년대비 0.1% 줄어들었으나, 아태지역의 경우 15%나 급증한 104억9000만달러를, 일본의 매출이 3.8% 증가한 37억9000만달러 그리고 유럽은 9.4% 늘어난 34억8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1월말 마이크로소프트(MSFT)사의 비스타 운영체제의 출시로 인해 D램 매출액이 36억달러에 달한 것이 반도체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칼리스 대표는 지난 해 전세계 휴대전화 출하규모가 10억2000만대로 최종집계되었으며, 이는 SIA가 12월 수치를 발표할 당시에 제출한 10억대가 약간 넘는 수치보다 더 정확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지난 분기 재고조정에 대한 우려는 자체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올해 단위매출 증가세가 10%~1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은 현실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