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20시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기업은행 이규윤 과장
: 3년국고채 4.70-5.00%, 5년국고채 4.72-5.03%
3월 국채발행량은 어느정도 시장가격에 반영돼 있으나 매도할 요인은 아니라고 본다. 3월 금통위는 시장 방향에 영향을 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산업생산 지표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금통위에서는 한은의 예상대로 가고 있으나 출발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 수준으로 말할 것 같다. 해외요인은 변수다. 중국이 흔들리면서 해외중앙은행들이 다시 미국채를 사기 시작한 듯 하다. 이는 안전자산 선호와 맞물리는 것 같다. 2월 산업활동동향 또한 금리 하락에 우호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은이 봄까지 집값 안정화에 계속 주력할 것으로 보여 단기자금 시장은 계속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달에만 CD만기가 7조가 넘을 전망이어서 이 또한 단기자금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단기시장의 불안과 장기채권의 저가매수가 대립되는 상황으로 예상된다. MMF 익일입금제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다.
▶ 대구은행 서문선 차장
: 3년국고채 4.70-5.10%, 5년국고채 4.75-5.15%
이번달에는 변동성이 조금 클 것 같다.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감이 일시적으로 해소될 것 같진 않다. 뚜렷한 경제지표에 영향줄 것은 없지만 외환시장 등과 심리에 불안감을 줄 것이다. 3월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지만 통화정책의 긴축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펀더멘털보다는 경제외적인 미국시장과 금융시장 불안감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월산업생산이 예상수준인 것을 볼 때 펀더멘털쪽에서도 많이 나쁜것 같진 않다. 1분기가 경기저점이라고 생각했다면 현재 금리에는 많이 반영됐다고 본다. 펀더멘털 요인이 추가로 금리에 반영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은행의 자금사정은 3월에도 녹록치 않을 것이다. CD나 은행채 발행이 있을 것이다. 단기자금시장 안정도 상당기간이 필요해 장단기 역전을 바라보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인 든다. 3월 수급이 나쁘지 않지만 연기금 은행투자계정 등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빼가고 있다. 이것이 국채발행과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 맥쿼리 IMM 김한조 이사
: 3년국고채 4.80-4.93%, 5년국고채 4.82-4.96%
변동성이 의외로 없을 것 같다. 밀어보려고 할텐데 너무 미는 것도 위험할 가능성이 크다. 많이 밀릴 것 같지는 않다. 3월 금통위는 동결할 것으로 보이지만 긴축기조는 이어지고 이 총재의 멘트도 변동이 없을 것이다. 단기자금도 계속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금리 상승은 수급때문에 막힐 것 같다. 국민연금이 1조원 정도 자금을 집행할 것이다. 3월 보험사의 자금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3월 보험사의 결산때문에 장기채 매수시기를 늦출 수 있지만 듀레이션을 줄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살 것이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국고채 입찰때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할 듯 하다. 이번달 키는 외국인 인 것 같다. 외국인이 매도한다면 은행이 매수를 얼마나 받아 줄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다만 미국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한 외인이 파는 것도 일시적일 것 간다. 국채선물 차트를 보더라도 밀릴 요인은 크지 않아 보인다.
심리적으로 불안할 뿐이지 확대해석하기에는 수급이 나쁘지 않다. 큰 변동성없이 위로도 못가고 아래로도 못가는 국채선물 기준 108.40-108.70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다. 5년국고채가 강한데 고평가 돼 있다고 본다. 국채선물 롤오버전까지는 그렇게 될 것 같다. 다만 입찰 전후 벌어질 수는 있다. 물가연동국채가 발행되는데 CPI인덱스해서 헷지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 조금 무리수가 있어서 수급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물가연동국채는 FRN이나 다른게 없는 것 같다. 장기기관에서 일부 사겠지만 크게 메리트는 없을 것 같다. 특히 투신권은 메리트가 없다.
▶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4.78-4.90%, 5년국고채 4.80-4.95%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금리가 흘러내렸는데 선물이 고평가 되고 외인의 매수가 많은 게 부담이다. 단기물도 내려가지 않는다. 3월 수급은 2월에 비해 좋아질 것이다. 공사채와 은행채 발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고채만기가 많다. 약간이라도 밀리면 사려는 곳이 많을 듯하다. 비지표의존도 약화될 수 있다. 금리가 약간 내려갈 수 있는데 단기물의 경우 3월은 호전될 것 같다. MMF제도는 이미 알려져 있어 악재는 아닐 듯하다. 월말로 갈 수록 금리가 장단기 모두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쉽지 않지만 월말로 가면 3년물이 4.7%대로 안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3월중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콜금리는 상반기중에는 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한BNP빠리바 고준호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4.75-4.85%, 5년국고채 4.75-4.90%
최근 미국시장영향을 전세계적으로 받았는데 우리나라만 별로 안받았다. 은행의 구조화채권 수요가 있었지만 숏포지션이 힘으로 막은 듯한데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펀더멘털은 비우호적이지 않고 수급은 우호적이다. 콜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는 톤을 바꿀 정도로 지표변동이 없고 지표나 주가가 좋지 않아져 톤이 다운될 수 있을 것 같다. CD는 순증은 없고 차환발행정도이다. 단기물사정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MMF제도변경은 금리가 오르면서 리스크관리를 해서 작년만큼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