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TB선물 2월동향과 3월전망
□ 콜동결 기대감과 중립적 코멘트로 108.30p 까지 빠른 상승을 보인 국채선물은 108.40p 에서 잠시 정체 되기도 하였지만 벤버낸키의 우호적발언으로 108.60p까지 고점을 높여 나갔다. 이후 단기조정을 보인 후 일본금리 인상과 산업생산 등 지표부진 기대감으로 108.60p 안착을 타진하는등 국채선물은 강세기조를 유지하였다.
□ 콜인상에 부담되는 국내외 우호적 여건과 기술적으로 아직 남아있는 상승에너지에 힘입어 3월 국채선물은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특히 지표부진과 외국인 순매수가 뒷받침 된다면 전고점인 109p 까지도 타진해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2월 동향
- 콜동결 기대감과 중립적 코멘트로 빠른상승
단기시장 불안 과 임대주택펀드가 맞물리면서 국채선물은 월초 108p를 위협하기도 하였지만 장단기 금리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콜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면서 108.30p대까지 빠르게 회복해 나갔다. 이후 금통위에서 예상대로 콜금리가 동결됨과 동시에 우려했던 코멘트 또 한중립적으로 나오면서 국채선물은 108.30p대에서 소폭 추가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국채선물 상승에 기여하는 모습이었다.
- 108.40p에서잠시정체되었지만버낸키발언으로108.60p까지고점높여
단기 급등 인식이 부각되면서 국채선물은 잠시108.40p 저항 앞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정체되기도 하였지만, 월중반 예상치 못했던 주택금융공사 환매수와 은행권숏커버로 108.40p를 되찾은 국채선물은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는 벤버낸키 FRB의장의 의회증언에 상승탄력을 받으며 108.60p까지 고점을 높였다.
- 단기조정후지표부진기대로강세유지
단기자금시장의불안으로단기조정을받기도하였으나 108.45p선은지켜지면서국채선물의상승세는완만히이어졌다. 이후일본의금리인상우호적으로작용하는가운데외국인의순매수가계속이어졌고산업생산이부진할것이라는예상이매수심리에무게를실어주면서108.60p 안착타진과함께강세기조가이어지는모습이었다.
3월 전망
- 국내경기, 콜인상뒷받침못해
2월 금통위에서의 코멘트를 상기해 볼 때 현재의 통화정책은 종전에 비해 다소 여유가 생긴 상황이다. 경기관에 대한 당국의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인 측면이 남아있지만 경제지표를 통한 주변상황을 감안할 때 당장 금리인상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1월 산업생산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경기가 하반기에 회복된다고 해도 눈에띄게 강세를 드러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긴축정책을 강하게 펼쳐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변수도 상존 하지만 이러한 경기 여건속에서 통화당국이 부동산 시장 만을 놓고 콜금리를 인상 할 수 있을지는 쉽게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 미 긴축 정책 또한 완화기조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는 벤버낸키 FRB의장의 발언과 더불어 미국경제의 성장 속도 또한 가파르지는 않은 것으 로보인다. 이로인해 상당기간 동안 현재의 금리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대로 간다면 FRB의 다음행로가 금리인상 보다는 오히려 인하쪽으로 기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경제지표가 부분적으로 다소 개선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지난해 하반기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반등의 성격이 강하고 최근 주택경기둔화가 지속됨에 따른 제조업 및 고용으로의 파급효과 또한 염두에 두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국채발행 물량 등 수급도 부담되지 않아
3월 국고채 발행물량도, 2월 5.102조원보다 1조원 가량 줄어든 4조원 내외로 예상되고 있어 수급상 부담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여진다. 수급호조는 최근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재료로 작용하지 는못하겠지만 양호한 심리를 유지시키는데는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2월지준마감 이후 단기자금시장도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보여 강하게 악재가 될 만한 요인은 눈에띄지 않는 모습이다.
- 기술적으로 상승에너지 아직 남아 있어
지난해 10월말부터 이어지 하락채널이 2월중순 반등으로 붕괴되면서 새로운 상승추세가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월말 107.90p를 바닥으로 무리없이 상승세를 전개한 점에서 상승탄력은 아직 살아있어 보이며 특히108.10p, 108.25p, 108.40p 등의 매물대를 어렵지않게 모두 돌파했다는 점에서 상승에너지가 작지는 않아 보인다.
- 외국인 매물 출회 크게 우려는 안 돼
또 외국인 누적 순매수가 70,000계약을 넘어서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은 되고 있지만 국내외적으로 펀더멘털과 통화정책 등 긴축기조 완화 쪽으로 무게가 실어지고 있어 크게 매물을 출회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지표 부진 등 뒷받침된다면 109p까지도 시도
이러한 우호적인 여건과 기술적 요인 등으로 3월 국채선물의 추가 상승은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월 산업생산이 예상대로 부진하다면 또는 더 악화되어 나온다면 상승 탄력은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국채선물은 전고점인 109p까지 타진해가는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CD-3년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다만 CD와 3년의 금리 스프레드가 10bp까지 확대되어 있고 5년과도 8bp, 10년과도 4.94% 같은 레벨로 역전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스프레드 역전과 추가 확대에 대한 부담도 가볍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2003년 이후 3년-CD금리가 역전된 적이 두 차례 정도 있고 각각 -31bp, -15bp를 기록한 경험이 있어 추가적으로 역전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지만 빈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크게 부담없이 확대 될 여지는 높지 않아 보인다.
- 추가 금리 하락 여유 있어
그러나 3년 금리가 4.70% 대 진입을 앞두고 레벨 부담은 있지만 아직 콜금리와의 거리가 35bp 이상 벌어져 있다는 점에서 금리 추가 하락룸은 아직 여유가 있다고 보여진다. 과거 콜과 3년 금리가 역전된 경험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할 때도 추가 하락 여지가 있어 보인다.
- 강세 베팅 유효
종합할 때, 3월 국채선물의 강세 기조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국내외 긴축 완화 기조와 지표 부진, 외국인의 순매수 등 우호적인 여건들이 지속된다면 전고점인 109p레벨을 타진해 나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우호적인 여건으로 인해 3월 국채선물은 강세 배팅이 유효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