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석유소비가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한 7299만8000배럴로 집계됐다.
휘발유, 등유,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의 소비는 감소했지만 납사의 소비 증가로 전체 소비는 증가했다.
이에 납사 소비를 제외할 경우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1월 석유소비 동향을 발표했다.
제품별 동향을 살펴보면 휘발유의 경우 근해어업 단축과 승용차 생산 감소에 따라 산업부문 휘발유 소비량이 대폭 감소했으나 휘발유 차량의 증가에 따른 수송부문의 소비 증가로 전체 소비는 전년동월대비 0.3% 감소에 그쳤다.
LPG,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난방용 연료의 대체로 등유소비는 18.1% 큰 폭 감소했고 경유와 벙커-C유도 각각 0.5%, 0.4% 감소했다.
반면 납사는 에틸렌 등의 국제가격 상승 및 일본 , 대만의 에틸렌 생산시설 수리 등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생산과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13.8%나 증가했고, LPG도 난방, 취사용, LPG차량 수요 증가로 4.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 수출, 국제방카링을 포함한 전체 석유수요도 9663만8000배럴로 전년동월보다 1.7% 감소했다.
아울러 정유사의 생산 감소로 석유제품 공급(생산+수입)은 1억25만배럴로 전년동월대비 0.8% 감소했다.
원유수입은 석유제품 수출과 내수 공급량 감소를 예상해 7245만9000배럴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