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는 주식시장을 외면하는 반면, 외국인은 속속 복귀하고 있다. 펀드투자가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개인이 선호하는 펀드에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투자지역과 상품을 다변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자칫 뒷북을 칠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 KOSPI가 1500선 돌파 후 안착할 경우, 국내 펀드에 대한 환매는 진정될 것이다.
전기전자와 자동차업종의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끼면서 작년의 재판((再版)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생겼다. 그렇지만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시장 전반의 실적 조정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3월 KOSPI 밴드로 1420~1530p를 예상한다. 은행/조선/철강 등 기존 선발주자를 여전히 선호한다.
[삼성증권 오현석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