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가 1.3150엔까지 상승한 가운데, 유로/엔 역시 157엔 선을 회복하는 등 유로화의 상대적인 강세가 눈에 띄었다.
19일 오후 4시5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9.44엔으로 전주말 뉴욕시장의 종가보다 소폭 오른 수준에 거래됐다. 장중 119.60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로/달러가 1.3150달러로 0.12센트 상승한 가운데, 유로/엔은 157.07엔으로 0.28엔 올랐다.
이날은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된 것이 엔화 약세를 이끌었으나 해외시장이 휴장하는 관계로 거래를 활발하지 않았다. 이번 주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반반이라는 점도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다만 달러/엔이 119엔 중반선 위로 상승하자 수출업체의 네고가 출회되었고 일각에서는 다음 주 유로화 채권 이자상환에 따른 유로매도, 엔 매수 흐름이 전개되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