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고배당 정책과 이익 소각 등의 주당가치 상향 작업이 예상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1시 46분 현재 대우그룹은 전날보다 3.09%(600원) 오른 연중최고치 2만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00만주에 육박하며 한국증권, 우리투자증권, 도이치증권 창구에서 매수세를 이끌어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우증권의 오름세가 고배당 정책 및 이익소각 등의 주당가치 상향 작업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대우건설의 현재 지분구도는 금호그룹 32.5%와 18개 재무적 투자자 39.6%로 구성돼 있다.
금호그룹은 향후 3년내 대우건설 평균주가가 기준가격을 상회하지 못할시 재무적투자자들의 대우건설 주식을 사주는 바이백옵션(Buy back option)이 부과된 상황이다.
굿모닝 신한증권 이학렬 애널리스트는“금호그룹은 2007년부터 고배당 정책과 더불어 유상감자를 포함, 자사주 매입 및 이익소각 방법 등을 통한 대우건설의 주당가치 상승 작업을 강도높게 실시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우건설의 적정주가를 2만3100원으로 책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은 현주가 대비 19.1%의 상승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