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시장 약세와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단기자금시장이 다시 빠듯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장초반 외국인들이 순매수 기조를 유지 하는데다 이날 예정된 통안채입찰을 앞두고 관망하려는 심리로 약세가 깊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통안2년물 입찰분위기가 양호한것에 자극을 받아 상승시도에나서기도했다.
그러나오전11시이후외국인순매도세가분명해지고,통안증권낙찰금리가다소높았다는인식이확산되며다시아래쪽으로방향을틀었다.
실세콜금리가4.70%대를들락날락하는등단기자금시장불안양상이나타나고,설연휴이후자금시장의불확실성,외국계은행의 5년 물 집중매도설 등으로 하락세가 더욱 강해지며 이날 저점인 108.33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특별히 모멘텀이될 만한 재료가 없는 상황이라 상승도 미약했고 하락흐름도 강한추세를 형성하지는 못했으며 거래량은 전일에 이어 다시 31,758계약으로 감소했다.
증권이 1,804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 보험, 외국인이 635계약, 617계약, 605계약 순매도했다.
가격변동범위는 108.33~108.41(고저차 0.08)로 좁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마감가는 5틱 하락한 108.34였다.
금일과 내일 버냉키의장의 의회증언에 대해 미국시장이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고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된 의회라서 다소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 되겠지만 지금까지 밝혀온 정책 방향에서벗어난 발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버냉키발언에대한경계심이지나치게반응해온측면이있고금일발표될1월소매판매증가세둔화가예정되기때문에미국시장반등가능성이높아졌다.
이때문에 우리시장에도 반등압력이 있을것으로 보이나 금일 우리 채권시장은 1월 고용동향과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말부터두지표모두 부진하거나 회복이 더딘 경향을 보여왔으나 유가하락과 양호한 세계경제 여건의 영향이 1월지표에어느정도반영될가능성이있다.
이와함께 단기자금 사정이 빠듯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금일 국채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KTB703 예상가격범위는 108.20~108.4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