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이후에도 안개 속 흐름 2월 금통위 이후 어느 정도 실마리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됐던 채권시장이 더욱 짙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당분간 금리조정이 없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상하 양방향 모두 강하게 박스권을 뚫고 나갈 힘이 부족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 재확인 BOKECB등이 일제히 금리를 동결했으나 여전히 추가적인 통화 긴축에 대한 여지는 상존하고 있다. ECB의 경우는 실제 다음달 금리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미국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당분간 설득력을 얻기가 어렵게 됐다.
불확실성 남아있으나 기조는 유효하다 대내외 주요 정책 이벤트들이 마무리됐지만 명확한 방향성 속단이 어렵게 됐다. 경제지표 역시 뚜렷한 모멘텀보다는 단기적인 변동에 그칠 만한 재료 이외의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긴축 기조가 유효하다고 하지만 금리인상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부동산펀드와 관련한 수급 불안 요인도 일시적인 해프닝에 그친 만큼 추가적인 강세 기조는 유효해 보인다. 무엇보다 금리 역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거래 유동성이 풍부한 지표물을 중심으로 듀레이션 확대를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