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장 일각에서 신세계가 대구백화점의 경영권과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9시 5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최대주주 및 우호지분까지 총 40% 이상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며 다음주 발표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루머가 확산 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이날 장초반 11.73% 급등, 2만원까지 치솟다 9시47분 현재 5.0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다. 신세계는 현재 1% 가량 하락한 상태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와관련, "이전에도 그런 루머가 있었지만 전혀 가능성 없는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그런 사안이 발생하면 홍보실로 바로 온다"며 "특히 그같은 중대사안을 다루는 2월 경영이사회도 아직 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구백화점측도 선을 긋고 나섰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지분매각 사안이 있다면 이를 위한 사전준비가 있었을텐데 그런 것도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