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2월 9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트리셰 ECB 총재의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으로 밤사이 유로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ECB는 다음달 까지 금리인상 요인을 더 지켜볼 것이라며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트리셰 총재는 인플레에 강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혀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엔화는 BOJ 위원의 금리 인상을 서두를 것이 없다는 발언으로 약세. 달
러/엔은 121.43엔까지 상승한 후 121.03엔에, 유로/달러는 1.3042달러까지 상승한 후 1.3038달러에 마감.
- 한은은 외환보유고로 해외 우량 주식 투자에 나설 것이라 밝혔고 외자국에서는 지난 1월 40여 군데의 해외 자산 운용사에 해외주식 정보 수집을 위한 조사표를 발송. 이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 조사표 분석을 통해 투자 가능성에 대한 결론을 낼 예정. 외화자산의 수익률을 높인다는 것은 긍정적이나 그간 통안채 발행 등
으로 구조적인 적자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메우기가 아닌지 우려됨.
- 전일 하루 히데히코 BOJ위원의 엔 약세가 일본 경제에 긍정적이며, 금리 조정 시점 미리 정해놓지 않았다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달러/엔은 121엔 대로 반등. 반면 BOJ 부총재는 통화정책에 대해 특별한 언급 하지 않음. 현재로서는 2월 BOJ(20, 21)에서 동결 의견이 많아지고 있으나, 다음주 GDP 결과 등을 확인해야 할 것.
- 9,10일 G7 회담을 앞두고 엔화 약세에 대한 특별한 발언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로 달러/엔은 반등하는 모습. G7 결과 확인 후 추가 약세 가능성. 금일은 일 기계류 수주와 미 세인트 루이스 연방 총재의 연설 대기.
- 금일 달러/엔의 반등으로 달러/원은 하방 경직성 유지되겠으나 G7과 6자 회담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 제한될 것으로 예상. 930원대 초중반 흐름 기대.
- NDF종가: 934.50/934.75 H-935.25 L-934.50
- 예상범위: 932원~93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