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는 8일 지난 2003년부터 정부지원 과제로 시작한 '하이브리드 렌즈'가 지난해 10월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삼양옵틱스 주가는 하이브리드 렌즈 개발소식에 힘입어 3.51%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지난 2003년 산자부 부품소재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총 35억원의 정부기술자금을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렌즈'개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하이브리드 렌즈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목으로 향후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며 "개발된 하이브리드 렌즈는 우선적으로 CCTV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옵틱스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렌즈는 최소 지름 8mm에서 최대 25mm 크기까지 생산이 가능하나 향후 렌즈 크기를 40mm까지 대형화시켜 적용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리드 렌즈 세계시장은 세계 CCTV 카메라 렌즈 1위 업체인 탐론(Tamron)과 일본업체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