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도요타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주말은 2월 주가지수 옵션청산일이고 또한 주말 G7회담이라는 중요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상승세를 추격하는 매수세 유입은 제한적이었다.
자동차, 전자 및 철강업종주들이 전날 급락 이후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라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일본제철이 2.4%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다시 강세를 보였고 JFE홀딩스의 주가도 4.25 올랐다.
간사이전력이 7.5%나 급등한 가운데 도쿄전력도 4.9% 오르는 등 다시 전력업체들과 같은 배당주가 주목을 끌었다.
6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62.06엔, 0.36% 오른 1만7406.8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는 16.14엔 상승한 1732.42엔을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1만7384.50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1만7400선을 돌파했지만, 추가상승이 막히자 오후 거래 초반 1만7345.10엔 강보합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보합선이 사수되면서 다시 반등하기 시작한 지수는 1만7433.27엔까지 오른 뒤 밀고당기기를 통해 1만7400선 회복에 성공했다.
히다치와 소니의 주가가 각각 2.5% 오르고 샤프도 1.7% 상승하는 등 전자주 강세가 눈에 띄었다. 반도체웨이퍼 생산업체인 섬코(Sumco)는 실적 기대감으로 9.1%나 급등했다.
도요타가 1.8% 오르고 혼다 역시 2% 상승하는 등 자동차 업체들도 강세를 보였지만, 전날 8% 넘게 급락한 닛산의 주가회복은 작은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