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입찰이 전일민평수준에서 무난하게 마무리되고 10년국고채 매물도 진정을 보여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년 국고채는 5.19%에서 매수가 들어와 현재는 5.16%수준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다만 장기채 불안심리가 완전히 사라그라들지 않고 있어 관망하는 모습이 짙다.
일부 투신사에서 통안증권을 매도하고 5년물을 매수하는 교체매매만이 거래됐을 뿐 오후장 특별한 거래가 없다.
은행권 관계자는 "특별한 움직임 없이 10년과 20년 스프레드가 더 벌어졌다"며 "10년은 5.19%를 기점으로 매수세가 들어와 5.16%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오른 5.01%,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상승한 5.065%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5호)은 전일민평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5.1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8.04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10년물의 부담이 완전히 사라진 것 아니것 같다"며 "오전에 고민에 많다가 매수가 나오면서 조금 안도하는 정도로 다 끝났다고 보는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