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애널리스트는 “2007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향조정되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최대를 기록했고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해외 홈쇼핑 사업의 안정화와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NH 투자증권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2,000원으로 하향
CJ홈쇼핑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03,000원에서 92,000원으로 10.7%하향 조정. 2006년 4분기 경상이익 부진, 그러나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 기록 2006년 4분기 경상이익은 일부 자회사(엠플온라인, BSI)의 수익성 저하로 전년동기 대비 58.5% 감소한 109억원으로 부진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률 0.6%p 호전과 판매관리비 안정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인 236억원 기록. 2006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의 특징은 과거 어느 때 보다 변동이 적고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이것은 과거에는 이익이 CATV 채널 유형상품에서만 창출되었으나,지금은유형과 무형상품, CATV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며 상호보완이 되고 있고, 판매관리비 지출이 매출(취급고) 대비 27.2%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
■ 영업외수지는 2006년 4분기 저점으로 점차 개선 전망
2006년 4분기 지분법평가는 92억원 손실, 연간으로는 83억원 손실 기록. 이렇게 지분법평가를 악화시킨 자회사 엠플온라인(C2C 사업 영위, 지분율 100%)과 BSI(브로드밴드솔루션즈, 지분율 86.3%, 지난 9월말 인수 완료한 드림씨티 관계사로 CATV 디지털방송 송출 사업 영위)에대한 출자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엠플온라인과 BSI의 손실 축소, 기타 자회사의 실적 호전 등으로 영업외수지는 2006년 4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되어 부정적 영향이 축소될 전망.
■ 차별화 전략의 B2C cjmall은 고성장 유지 전망
e-TV, Only at CJ 등으로 사이트 기능을 차별화시킨 B2C cjmall 매출(취급고)은 2006년 4분기 25.5%,연간 31.8% 고성장하였음. 2006년 매출은 3,958억원이었고, 특히 4분기 매출은 1,072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를 기록. 2006년 cjmall 매출증가율은 2005년 12.7% 보다 크게 높았고, B2C 시장 증가율 16.4%(F)대비 2배 가량 높을 전망. 그리고 cjmall은 매출 비중이 2005년 22.9%에서 2006년 25.6%로 확대되며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음. 차별화 전략으로 2007년 cjmall 매출은 16.1%의 높은 성장 이어갈 전망.
■2007년 매출(취급고)와 영업이익을 각각 3.0%, 3.6% 하향 조정
2007년 매출(취급고)은 6.4% 증가한 16,445억원으로 전망하고, 기존 예상보다 3.0% 하향 조정. 이것은 금리 상승과 가계부채 부담 증가로 소비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을 반영하였기 때문.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888억원으로 전망하고, 기존 예상보다 3.6% 하향 조정. 이것은 MSO의 송출수수료 인상 요구 강화 가능성, TV 홈쇼핑 시장의 유동적 경쟁구조와 광고판촉비 증가 가능성 등을 반영하였기 때문. 경상이익은 15.7% 증가한 819억원으로 전망하고, 기존 예상보다 10.1% 하향 조정. 이것은 일부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 지연으로 지분법평가손익을 기존 65억원 이익에서 19억원으로 조정하였기 때문.
■ 해외 홈쇼핑 사업의 안정화와 확대 가능성 높음
2006년 동방CJ홈쇼핑은 0.2억원으로 아주 적지만, 2005년 23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하였음. 국내 홈쇼핑 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해 있지만, 사업 안정화 사례는 동방CJ홈쇼핑이 유일한 것으로 판단. 동사는이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는 상해 이외 지역으로, 한편으로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 진출할 가능성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