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급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일본 지지통신발 북한 김정일위원장의 신병이상설이 보도되면서 분위기가 무겁다.
현재 북한 김정일위원장의 신병이상설과 가택연금설 등은 원/달러 환율이나 금리에 영향을 주지는 않고 있으나 모든 한국물 불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채권시장의 매수세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호가도 많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전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직매입은 단기적인 재료로 인식돼 매수심리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금리가 많이 올라 시장분위기가 좋지 않아 밀릴것 같다"며 "김정일 위원장의 신병이상설은 환율에 영향을 주고 금리에도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한국물에 부정적일 것이지만 실재 가능성이 있느냐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오른 5.0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0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7.96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매수심리를 개선할 만한 대내외 모멘텀이 없는 것 같다"며 "아직까지 김정일 신병이상설은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