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후쿠이 총재가 12월 금리동결 이후 "최근 소비와 소비자물가지수가 약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던 배경을 이해하게 해주며, 당장 BOJ가 금리를 조급하게 인상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다만 12월까지 일본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로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물가의 상승추세가 확인되고 있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해 1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신석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로 100.1을 기록,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던 시장의 기대치에 미달하는 것이며, 11월 상승률 0.2%보다 둔화된 것이다.
12월 헤드라인 CPI는 100.3으로 전월비 0.1% 상승, 전년동월비 0.3% 올랐으나, 식료 및 에너지를 모두 제거한 지수(코어-코어CPI)는 99.6으로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0.4% 하락률을 나타냈다.
한편 총무성은 1월 도쿄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신석식품을 제외한 근원지수의 경우 99.6으로 전월비 0.5% 하락, 전년동월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년동월비 0.2%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던 시장의 기대와 일치하는 것이다.
1월 도쿄지역 헤드라인 CPI는 99.9로 전월비 0.2% 하락, 전년동월비 0.1% 상승했으며, 신석식품과 에너지를 모두 제외한 지수는 전월대비 0.7% 내렸으나 전년동월비로는 0.1% 상승, 8년 1개월만에 전년동월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