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장기 국채수익률 강세로 밤사이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강세.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이 8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4.85%를 돌파해 달러화 강세 유인. 엔화에 대해서는 G7회담에서 엔 약세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스다 미야코 BOJ의원이 금리인상을 촉구함에 따라 강세가 제한됨. 또한 구로다 하루히코 ADB은행 총재는 엔 캐리 해소에 다른 위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 예상. 이날 발표되는 12월 미 기존주택판매는 622만채를 나타내 예상치 하회. 달러/엔은 21.29엔까지 상승한 후 121.27엔에, 유로/달러는 1.2926달러까지 하락한 후 1.2934달러에 마감.
- 일 금리인상 가능성과 주요 엔캐리 트레이딩의 타킷이 되고 있는 주요 고금리 통화들의 금리인상 중단 및 인하 가능성으로 엔 캐리 청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재기되고 있음. 작년 4월 엔캐리 청산 우려로 세계 증시 폭락과 금융시장의 혼란을 가져온 경험이 있음. 엔 캐리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BIS 통계를 통해 추측해 볼 때 5000억 달러가 넘을 것 보여 빠르게 엔 캐리가 축소될 경우 국제금융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될 수 있음. 다만 일본이 공격적 금리 인상이 없고 여타 고금리 통화들의 금리 인하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엔 캐리 청산은 급격히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전일 BOJ 스다 위원의 매파적 발언과 번복으로 달러/엔은 급등락하는 모습을 나타냄. G7 회담에서 엔 약세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란 전망으로 엔 캐리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엔은 불안한 모습. 하지만 단기적으로 추가상승 여력은 있어 보임. 금일 일 CPI (8시30분)와 미 내구재수주와 신규주택판매 발표.
- 전일 당국의 개입에 대해 개입 기준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음. 935원에 대한 하방 지지력과 엔/원 770원에 기댄 개입, 또는 달러/엔 급락에 대한 우려로 인한 개입 등의 가능성을 들 수 있겠음.
- 금일 달러/엔 반등으로 달러/원도 935원에 대한 하방 경직성을 단단히 할 수 있게 됐음. 장 시작 전 일 CPI 발표가 주목되며, 금일도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NDF종가: 938.25/939 H-938 L-9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