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생산활동 불안정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며 "이는 주가의 추세적 상승 반전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2006년 4분기 실적은 생산차질과 계열 법인 손익 악화로 부진
2006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7조 5,841억원, 3,067억원, 5,371억원을 각각 기록하였다. 영업이익률은 4.0%로 부진을 보이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우선적으로 생산활동 차질로 인해 판매 목표를 달성치 못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한편 원가율의 추가적인 상승 요인은 환율 하락세 지속과 함께 단위 재료비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한편 4분기에 기아차 등 계열 법인 손익 악화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외수지도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2007년은 상반기중 생산활동 불안정 관련 안개 국면 예상
원/달러 환율의 안정세, 중기적 관점에서의 원료가격 안정 가능성, 3월 이후 해외판매의 양적 호전세 등이 긍정적으로 기대된다. 이는 주가의 단기적 반등 요인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07년 상반기 내내 임단협, 울산공장 합리화 합의 관련 생산활동 불안정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이는 주가의 추세적 상승 반전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진다.
◆6개월 목표주가 85,000원과 장기적 관점의 매수의견 유지
6개월 목표주가 85,000원과 함께 장기 글로벌 성장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는 만큼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면 국내 생산체계의 효율성 증대 및 해외생산의 원활한 확대와 관련해 중요한 분기점이 형성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하반기 이후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