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 수준의 4분기 GDP 속에 극심한 관망 분위기, 보합 마감
- 경기회복 부담은 크지 않지만 당장 약세 벗어나기는 힘들 듯, 108p 지지 여부 주목하면서 지지선 탐색
- 미 국채수익률이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개장 전 발표된 4/4/ 분기 국내총생산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08.05p로 개장하였다.
전전일 과매도 인식과 더불어 장 초반 매수가 유입되었으나 추가 모멘템이 부재한 가운데 단기자금시장 부담 등으로 추격 매수로 이어지지는 못하면서 국채선물은 보합권 속에서 약보합을 보이기도 하였다.
장중 눈에 띄는 등락은 없는 가운데 짙은 관망 속에 하루를 보낸 국채선물은
결국 108.02p로 보합 마감하였다.
- 경기회복 부담은 크지 않아 .
4분기 GDP가 예상 수준에서 발표되면서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했지
만 전년동기비 4.0% 증가라는 수치가 일단 수치상으로 높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과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전기대비 또한 증가율이 감소했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경기회복에 무게가 실리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통화당국의 유동성 조이기와 함께 긴축통화정책 기조로 상당히 위축되어 있는 채권심리에 대한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약세 벗어나기는 힘들 듯 .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유동성 관리 의지를 재차 피력한 점
등으로 미루어볼 때 통화긴축 기조가 단기에 변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채선물은 108p 초반에서 또 하나의 하락갭이 만들어지면서 단기 반등 추세가 붕괴되어 강세 기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으로도 강한 재료가 필요해 보이고 이틀 연속 장중 108p가 붕괴된 만큼 심리적으로도 약세 마인드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추세 전환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108p 지지 여부 주목
3일 연속 순매도 속에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매도 제한된 채 방향성 설정은 여전히 힘들어 보이므로 금일 108p 레벨에서 바닥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가 메리트 인식이 살아있는 가운데 내주 월요일 한은의 0.5조 단순매입이 매수심리를 소폭이나마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8p 지지 여부를 지켜보는 가운데 지지선 탐색 과정이 예상되므로 관망 위주의 시장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7.85p~108.2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