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3일 오전 9시39분에 유료로 송고되었습니다)
대규모 부가세 납부와 월말 자금수요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가세가 9조원, 월말세수가 3.5조원으로 모두 12.5조원의 세금납부요인이 기다리고 있다.
부가세 국고환수는 29일, 월말세수 국고환수는 2월2일이다. 29일 쯤에는 세금환수로 인해 단기자금사정이 나빠질 것 같다. 그러나 그 이후 재정에서 자금이 나오기 시작하면 단기자금사정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월 상반월 지준마감일인 22일 은행들은 당일 2조6244억원 잉여, 적수 533억원 잉여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일물 RP매입을 통해 1500억원의 지준부족액을 메워줬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이번반월 단기자금사정은 지난반월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부족세가 예상된다"면서 "다만 29일 부가세 국고환수 때 자금부족이 정점을 이룬 후 부가세환급 등 재정자금이 풀리면 단기자금은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