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산업자원부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 유전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 자원협력사절단(단장 장기호 주 이라크 대사)'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산자부 외 외교통상부, 석유공사, GS칼텍스, SK(주) 등 7개 기관 14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지난 12월 이라크 쿠르드지역에 대한 '경제협력현지조사단 활동'의 후속조치로 쿠르드자치정부(KRG) 바르자니 총리가 석유공사를 비롯한 국내 자원개발기업을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사절단은 쿠르드자치정부 대통령과 총리 및 천연자원부 장관을 면담한 뒤 국내 기업의 쿠르드 지역 유전개발 사업 참여 의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라크 석유성은 올해 생산량 증대와 신규투자 유치 추진을 위해 사우디 인근 서부사막 지역이 포함된 미분양 54개 대규모 유전광구들에 대한 국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현재까지 발견된 73개 광구중 단지 15개 광구에서만 생산 중으로 미생산 개발유전의 본격 생산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