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저평에도 시가위로 반등 못하면서 오후들어 기술적인 매도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채선물 108.10지지선이 돌파되면서 외국인들의 선물매도가 추가로 나오고 있다.
은행들은 108.10에 기댄 매수로 대응하고 있으나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모멘텀 없이 추가로 더 매도하기도 부담이고 매수하기도 어려운 좁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장막판 은행과 증권의 손절 여부에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지루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특별히 의미 있는 것 같진 않다"며 "단기가 안정돼야 한다는 생각에 쉬운쪽이 매도라서 국채선물로만 짧게짧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오른 5.00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상승한 5.02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하락한 108.10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 관계자는 "금리가 5%넘어서 강하게 밀릴 형국은 아니기 때문에 추가로 더 밀릴것 같진 않다"며 "기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주변여건이 매수에게 좋지 않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