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940원 이상을 봤으나 매물에 밀리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역외가 환율상승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매도하는 데다 수출업체 네고도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중 일시적으로 하락세로 전환되기도 했으나 결제와 개입성 추정 매수 등으로 강보합 수준을 유지되고 있다.
11일 달러/원 환율은 낮 12시 3분 현재 938.50/80으로 전날보다 0.8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월물은 938.70으로 0.90원 상승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20원 오른 940.00에 출발해 940.30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역외 등 매물에 걸리며 바로 939.30까지 밀렸다가 이후 수출업체 네고 등이 더해지고 롱처분도 일어나면서 937.70까지 빠졌다가 저가 매수 유입으로 938원대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일단 글로벌 달러 강세로 938원 밑에서는 결제 등 저가 매수가 있고, 939원 이상에서는 네고 등이 있어 매매간 혼조 공방이 빚어지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역외가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추가 상승이 막히면서 차익매물을 내놓는 듯하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아직까지 940원 돌파에 대한 공감대는 없다"며 "일단 상승 기세가 살아있어 매매간 혼조 양상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 참고: [외환전략] 환율, 단기 골든크로스 장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