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은 10일 제출한 월간 주택시장 및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기존주택 매매규모는 전년대비 1.2% 감소한 연간 642만호를 기록할 것이며 신규주택 판매규모는 95만7,000호로 약 9.7%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시장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남은 기간 매매규모가 소폭 개선되더라도 실질적인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NAR의 관측이다.
한편 올해 기존주택 매매 중앙값은 전년대비 1.5% 상승한 22만5,3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됐다. 지난 해 기존주택 매매가격은 1.1% 상승한 바 있다. 신규주택 판매가격은 3% 오른 24만8,900달러로 전망되었는데, 이는 2006년 0.3% 상승률에 비해 상승 폭이 크게 높아질 것을 예상하는 것이다.
신규주택착공규모가 올해 16.6% 감소한 151만호 정도로 10년만에 가장 작은 수준에 그치면서 주택판매가격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NAR은 주장했다.
NAR의 데이빗 루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재고 증가와 낮은 모기지금리가 주택구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주까지 30년물 모기지금리는 6.18%에 머물러있었는데, NAR은 이 금리가 올해 4/4분기까지 6.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