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이 119엔 중반으로 상승하면서 글로벌 유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이에 따라 킬로리터당 엔화로 거래되는 선물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결과였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 덕분에 달러화로 환산한 유가는 여전히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기록된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 가격은 배럴당 55.64달러로 소폭 반락 마감한 뒤, 아시아 시간대인 장외거래에서도 55.49달러 선으로 추가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10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2월물 가격(달러환산가격)은 전일 대비 26센트 내린 배럴당 53.19달러를, 6월물은 21센트 하락한 배럴당 54.8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TOCOM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두바이유 2월물은 킬로리터당 3만9,950엔으로 전일대비 20엔 올랐으며, 6월물은 4만1,160엔으로 60엔 상승한 것으로 각각 고시되고 있다.
TOCOM은 9일자 중동 두바이 및 오만 현지의 현물유가 평균가를 배럴당 53.12달러로 전일대비 26센트 높아진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9.43엔으로 전일대비 0.64엔 올랐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7/01 53.11 53.25 53.01 53.15 -0.15
2007/02 53.28 53.28 53.16 53.19 -0.26
2007/03 53.77 53.77 53.51 53.65 -0.20
2007/04 54.00 54.16 53.91 54.01 -0.29
2007/05 54.32 54.52 54.26 54.44 -0.22
2007/06 55.05 55.05 54.68 54.80 -0.21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