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철강주의 가장 큰 매력은 시장평균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라며 "관심주로는 포스코 현대제철 고려아연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철강주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주가 약세 요인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기우(杞憂)로 평가
최근 철강주 약세의 배경은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 전력비 인상, 향후 철강 시황이 악화될 우려감 등이 선반영된 것이다. 물론 업체별로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춘절이 2월 중순에 있고, 산업용 전력요금 4.9% 인상이 수익성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고, 중국의 유통가격이 안정돼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철강주는 2월부터 재상승 기대: Top Picks는 POSCO, 현대제철, 고려아연
철강주의 가장 큰 매력은 시장평균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다. 2007년 예상PER가 5~9배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안정된 수익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세계 철강 시황이 대형사들의 M&A로 인해 안정성이 확보됐다.
그리고 2007년에는 춘절이 2월 중순에 있다. 춘절은 철강경기의 계절적인 회복을 의미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현대제철의 해외 자금조달도 2월 중순 이후 확정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의 TC 가격 협상도 2월 하순경 완료되고, 국제 아연 가격도 이에 맞추어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
이런 관점에서 낙폭 과대시 저가 매수의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 관심주로는 취약한 지분구조와 해외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POSCO(005490), 고로 투자로 높은 성장성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현대제철(004020), 세계 아연 수급의 불균형으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고려아연(010130)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