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대만 시장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해 대만 합작법인 엔씨타이완의 감마니아 소유 지분 36%를 인수해 소유지분율을 85%로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21억5000여만원.
엔씨타이완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3년 8월, 대만 타이페이에 '감마니아’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지분 49%를 보유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감마니아의 지분은 15%로 줄었다.
엔씨타이완은 리니지2, 길드워 등의 게임을 대만,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엔씨타이완은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는 게임 외에도 다양한 신규게임을 도입,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온라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현지 서비스에 반영, 엔씨소프트의 대만 내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인프라, 로컬 컨텐트(Global Infrastructure, Local Content)’ 전략 하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해외 서비스를 위한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한편 엔씨타이완의 올 매출액은 211억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이다.
인수금액은 21억5000여만원.
엔씨타이완은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3년 8월, 대만 타이페이에 '감마니아’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지분 49%를 보유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감마니아의 지분은 15%로 줄었다.
엔씨타이완은 리니지2, 길드워 등의 게임을 대만,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엔씨타이완은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는 게임 외에도 다양한 신규게임을 도입, 서비스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온라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현지 서비스에 반영, 엔씨소프트의 대만 내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인프라, 로컬 컨텐트(Global Infrastructure, Local Content)’ 전략 하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해외 서비스를 위한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한편 엔씨타이완의 올 매출액은 211억원,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