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크리스마스 연휴라 도쿄시장을 제외한 주요 국제외환시장이 열리지 않은 가운데, 주요 환율변화가 미미했다.
26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221위앤과 거의 같은 7.8220위앤으로 제시했다.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7.82위앤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등 기준환율 반등을 따라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국제시장이 열리지 않아 시장이 참조할 수 있는 것은 7.82위앤 선을 회복한 기준환율 밖에 없었다.
한편 런민은행은 4/4분기 외환정책 관련 회의를 마친 후 월요일 제출한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도 관리변동환율제도를 개선하여 시장이 환율을 결정하도록 돌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성실하고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런민은행 측은 구체적인 외환제도 개선 방침이나 통화정책 운용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