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의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보합혼조 양상을 보였다. 상하이 외환시장은 주초부터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증가하면서 다소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19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255위앤보다 0.0015위앤 상승한 7.8270위앤으로 제시했다.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243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235위앤으로 각각 하락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매물이 나오면서 위앤화가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딜러들은 당분간 수출업체들의 달러공급 물량이 강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달러/위앤이 다시 7.8위앤 선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주 미국과 중국의 전략경제대화가 끝난 뒤 이번 주 시장참가자들은 새로운 재료를 기다리는 중이다.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 및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외에 미국 주요 거시지표 발표 그리고 미국 재무부의 외환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