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5일 현재 계약대수가 1만3174대로 지난달 동기 대비 21.2%, 판매는 1만484대로 19.3%가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기아차의 대표차종인 스포티지가 1634대가 팔려 전월 같은기간에 비해 60.2% 증가하는 등 RV차종의 판매량이 가장 크게 늘었다.
또 올 한해 신차수준의 모델변경으로 대형차 시장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뉴오피러스는 1306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47.4% 증가해 대형차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이 같은 판매증가 추세로 12월에 올해 월간 최다판매량을 달성하고 시장점유율도 25%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기아차의 연말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타 업체에 비해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마케팅 실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기아차 소남영 판촉사업부장은 “이달에는 다른 경쟁업체들보다도 파격적이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판촉이벤트를 선보였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방학을 맞이해 실시예정인‘영어캠프’는 본사나 지점에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