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대한화섬, 화성산업, 크라운제과에 이어 장하성펀드가 지분을 참여한 4번째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원개발 고위 관계자는 14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장하성펀드의 지분매입과 관련한 접촉설'과 관련, "장하성 교수는 아니고 라자드운용로부터 연락온 바가 있다"고 확인했다.
(이 기사는 14일 14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는 다만 "아직 양측간에 최종 합의된 것이 없어 공식적으로 밝힐 만한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 라자드측에선 사외이사 및 감사에 대한 의견을 밝혀 놓은 가운데 동원개발이 공시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원개발은 12.58% 급등했으나 이 시각 현재 4.64% 오른 1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개발은 부산, 경남,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한 건설업체로 장호익 전무가 최대주주로 34.6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장하성교수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과 대화중인 회사가 몇 곳 있다"며 "연내 1~2개 기업에 대한 지분공시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