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소매판매 결과가 생각보다 강력하게 증가했다는 소식이나 달러/엔이 117엔 중반선으로 상승한 것이 호재가 되면서 자동차 및 IT대형업체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미국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및 가전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소식은 일본의 수출제품에 대한 해외수요가 강할 것이란 기대감을 이끌어 냈고, 엔약세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준다는 점에서 호재가 됐다.
다만 추가상승세는 제한되고 있는데, 닛케이 평균주가지수가 11월 말부터 약 1000엔 이상 급등한 것이 부담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1만6,750엔 부금에서는 고점 경계매물이 증가했다.
개장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소폭 순매수를 기록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14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3.70엔, 0.32% 상승한 1만6,746.63엔에 거래되는 중이다.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6,714.34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1만6,761.63엔까지 오른 뒤 주춤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11월 27일 장중 저점인 1만5,615.56엔부터 급격히 반등하여 10월말 단기고점 레인지에 진입했다. 당시 시장은 경기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재료로 1만6,900엔 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급격한 조정양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달러/엔은 전날 美소매판매 서프라이즈 외에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단칸지수가 개선되더라도 다음 주 일본은행(BOJ)은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1월 회의에서나 금리인상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는 관측기사를 재료로 117.50엔까지 상승세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