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전망은 의결권을 가지는 9명의 정책심의위원들 중 대다수가 이번 회의 발표 이후에 나오는 소비와 물가 그리고 여타 거시지표 결과를 지켜볼 가능성이 높고, 특히 미국 경제 상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다만 일본은행은 완만한 경기확장이 지속된다는 판단을 내릴 경우 내년 1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덧붙였다.
정책당국자들은 기업부문의 수익개선 추세가 가계부문까지 파급되면서 경기확장세가 이어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3/4분기 국내총생산 수정치가 크게 하향조정되면서 소비지출 결과가 함께 하향조정된 것이나,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상승률이 0.1%에 그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지표약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연말 보너스 쇼핑시즌 동향 등 당분간 지표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이번 주말에 나올 단칸서베이 결과가 중시되기는 하지만, 이는 주로 기업의 설비투자 및 수익전망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 업황지수기 때문에 소비지출 동향이나 물가추세를 적극적으로 예측하는 기준이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