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Newspim] 8일 오전 8시 56분 송고된 일본 3/4분기 국내총생산 수정치 결과에서는 민간내수 및 수출 수입등의 성장률 기여도가 분기 증감률과 혼동되어 표현되어 수정했습니다. 이미 송고된 홈페이지의 기사도 수정하였습니다. 정보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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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는 지난 3/4분기(7~9월) 국내총생산 수정치가 분기 0.2%, 연율 0.8%로 11월 중순 발표한 잠정치에 비해 다소 큰 폭 하향수정되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연율 분기 0.3%, 연율 1.0% 내외로 수정될 것이라고 보던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약한 결과다.
당초 잠정치는 분기 0.5%, 연율 2.0%의 성장률이 기록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바 있다.
수정치 결과에서는 민간수요 증감율이 분기 -0.2%, 연율 -0.7%로 나타났으며, 공공수요 역시 분기 -0.4%, 연율 -1.7%를 기록했다. 민간수요 기여도가 -0.1%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증가율은 2.5%로 GDP기여도가 0.4%였고 수입은 0.5% 줄어들면서 0.1% 기여도를 기록했다. 순수출 기여도는 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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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는 지난 3/4분기(7~9월) 국내총생산 수정치가 분기 0.2%, 연율 0.8%로 11월 중순 발표한 잠정치에 비해 다소 큰 폭 하향수정되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연율 분기 0.3%, 연율 1.0% 내외로 수정될 것이라고 보던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약한 결과다.
당초 잠정치는 분기 0.5%, 연율 2.0%의 성장률이 기록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바 있다.
수정치 결과에서는 민간수요 증감율이 분기 -0.2%, 연율 -0.7%로 나타났으며, 공공수요 역시 분기 -0.4%, 연율 -1.7%를 기록했다. 민간수요 기여도가 -0.1%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증가율은 2.5%로 GDP기여도가 0.4%였고 수입은 0.5% 줄어들면서 0.1% 기여도를 기록했다. 순수출 기여도는 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