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 주요지수가 반등장세를 연출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을 호재로 닛케이주가는 한달만에 1만6,400엔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차익실현용 매물이 출회됐다.
5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37.83엔 하락한 1만6,265.76엔을 기록했다. 토픽스(TOPIX)는 8.85포인트 내린 1,598.89로 7거래일만에 하락하면서 1,600선을 밑돌았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6,370.56엔으로 거래를 개시, 초반 1만6,400.14엔까지 올랐으나 이를 정점으로 반락하기 시작했다.
1만6,300엔선이 유지되면서 오후장에는 다시 1만6,380엔 부근까지 상승폭을 넓히려는 시도가 나타났으나 이내 반락,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저점은 1만6,239.28엔이었다.
주말 옵션만기를 앞두고 차익거래 청산 경계감이 이어졌으며, 닛케이주가지수 선물 12월물은 50포인트 내린 1만6,290엔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은행권에서 우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주식자금이 흡수될 것이란 전망이 수급을 악화시킬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