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관계자는 27일 "연말 부동산 관련 자금수요로 12월 4,000-5,000억원의 공사채 발행계획이 있다"며 "10년물 위주로 이번달 보다 다소 많이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공사는 11월에 2,000억원 가량의 공사채를 발행했다.
한국토지공사도 12월 최대 3,000억원 정도의 공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11월과 비슷한 수준의 공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3조5,000억원에서 4조원 수준의 국내 공사채를 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연말자금 소요계획을 파악하고 있으나 당초 계획된 2,000-3,000억원 수준의 공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11월 3,100억원의 공사채 발행에이어 12월 4,000-5,0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는 3년 5년 10년 중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추진중인 3억달러의 외화채권 발행은 현재 신용평가를 받고 있어 내년 초 발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12월 1,000-2,000억원 수준의 발행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1,000억원의 발행은 확정돼 있으나 나머지 1,000억원은 유동적이다.
일단 오는 29일 5년만기 1,0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 11월에만 5,4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할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와 수자원 공사는 각각 500억원 내외의 공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