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지준율을 올려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들면 부동산으로 갔던 돈이 채권에 돌아와 오히려 수급면에서는 호재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지준율 인상으로 집값이 잡히지 않을 경우 그 다음 카드는 콜금리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시장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시장의 발행잔액은 800조원이고 현재 지준준비금은 15조원 정도"라면서 "지준율을 올려도 채권시장 수급에 미치는 제한적일 듯하지만 한은이 부동산불안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고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장이 주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