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출발했던 환율이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개입 경계감과 월말 경계감이 충돌, 좁은 박스권을 형성 중이다.
20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17분 현재 934.80/935.00으로 전날보다 3.90/4.1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은 934.20으로 전날보다 3.80원 내린 상태에서 매매되고 있다.
오전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갭 다운 출발했지만 개입 경계감과 결제수요로 934원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월말이 다가오고 있고 930원대 후반은 매물 포진대여서 상승 전환하기에는 힘겨운 상황. 오후 들어 935원 아래의 좁은 박스권 흐름이 진행 중이다.
주가가 크게 빠지는 등 올라야 할 이유가 나타나지 않는 한 940원 회복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큰 재료가 없어 수급이 중요한 상황.
선물사 한 관계자는 “월말이 다가오고 있어 매물 압력을 신경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