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과 공동으로 은나노 항균제품을 개발하는 은성코퍼레이션의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삼성전자의 은나노 세탁기 과장 광고에 대한 무혐의 판정을 내릴 것이란 보도가 나간 이후다.
공정위 소비자정보팀 김관주 서기관은 은나노 세탁기에 대한 과장광고 여부에 대해 삼성전자 손을 들어줬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결론난 것이 없다"며 "12월까지 내부적인 자료검토를 마치고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반박했다.
더욱이 김 사무관은 "정식조사가 아닌 소비자보호원에서 요청한 사안인만큼 정식발표 계획은 없으며 내부결론으로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삼성측과 은나노 항균제품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은성코퍼레이션은 장중 한때 11%까지 급등했으나 장마감 10분을 남겨둔 지금 3.61%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위 소비자정보팀 김관주 서기관은 은나노 세탁기에 대한 과장광고 여부에 대해 삼성전자 손을 들어줬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결론난 것이 없다"며 "12월까지 내부적인 자료검토를 마치고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반박했다.
더욱이 김 사무관은 "정식조사가 아닌 소비자보호원에서 요청한 사안인만큼 정식발표 계획은 없으며 내부결론으로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삼성측과 은나노 항균제품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은성코퍼레이션은 장중 한때 11%까지 급등했으나 장마감 10분을 남겨둔 지금 3.61%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